윗층에 한 2주동안 무슨 사유인줄 몰랐지만 사촌 애들이 머물러서
야밤에 뛰어다니고 소리치고 난리도 아니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2주동안 미치는줄 알았고 오죽하면 소심한 제가 빡쳐서
올라가서 뭐라했습니다. 다행이 2주만 참아달래서 참았는데
스트레스로 소화장애에 불면증에 만약 위층에서 적반하장식으로
나오거나 2주가 아니라 1달만 이상이었어도 전 아마 위집 폭행죄로
경찰서 갔을겁니다.
그래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 방화사건 보면서 죄는 죄이고 벌은 받아야하고
그러면 안되지만 심적으론 피해자들한테 동정이 가질 않네요.
지속적으로 당하면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이거든요.
지들이 애들 챙길 생각은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