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사람들이 정정을 해줄려하지만 결국 자기 의견만 내세우고
남의 의견은 들을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는 걍 무슨 얘기를 하든
상대방은 논쟁을 벌이기도 귀찮고 대충 동의해주고 한귀로 듣고 흘림
그러다보면 이런 부류들은 자기 의견이 진리인줄 알며 남들도 다 동의
하는줄 착각하고 우월감을 가지게 되고 더욱더 자기 괴변을 펼침
하지만 실상은 사람들이 상대하기 귀찮아서 앞에서 듣는척만 해주는것이며
남들의 의견은 반영 안하고 자기만의 세계를 펼치게 때문에
대부분의 정보가 잘못된 정보가 되기 시작
결국 이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든 다른 사람들은 안 믿게됨.
이런 부류의 인간들을 보면서 느끼는점은 혹시나 내가 높은 사람이
되었을 때 밑에 사람들이 내 의견을 앞에서 잘 따른다해서 내가 무조건 옳고
잘하고 있다는 아집에 빠지지 말아야겠다는 것!!!
고집이 세지 않아지는 건 어렵지 않지만, 이러저리 휘둘리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서 즉, 유연한 사고를 갖고 있으면서 신념도 동시에 갖는 것이
힘들고, 사실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달라서 힘든 것 같음
자기가 기준을 명백히하고 거기에 맞추러 하루하루 노력해야 겨우 될
수 있는 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