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로 보고 사람 깔아 뭉갤려는 쓰레기들이 있네요.
사무실에 경력 좀 오래됐다고 텃세부리고 개지랄 떠는 경리년이
있는데 그래도 사무실에 1년은 버티고 이직해야 하니까
그동안 참았는데 또 말도 안되는 시비걸면서 개지랄 떨길래
요즘 그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한 3킬로 빠지고
이러다가 1년 버티기전에 병걸릴거 같아서
지랄할때 노려보면서 목소리 낮게 깔고 얘기하니까
지랄 멈추고 좋게 얘기하네요 ㅋㅋ
그리고 그 경리년이랑 붙어 먹는 다른 직원놈도
평소에는 경리편들면서 나한테 말도 안되는 시비걸다가
오늘 제가 건들면 사표내고 개박살 낼 분위기 풍기니
저쪽 구석에서 찌그러져 있네요.ㅋㅋ
지금껏 참으면서 네네 거릴때는 사람 밟을려고 하더니
성깔부리니 오히려 더 대우해주네요.
사람들이 왜 그따구일까요 에휴 ㅠㅠ
진짜 살면 살수록 실감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