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있던 회사 사수가 갑자기 연락해서
중견기업 법무팀에서 자기랑 일해볼 생각없냐고
진작에 말하지 이직한지 세달됐는디 ㅡ.ㅡ
조건은 스카웃 제의 온데가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한 단계 위인 회사인데 큰 차이가 없어서 거절했네요.
2년동안 벌써 2번이나 이직을 해서리....
그전에 sm 엔터테인먼트 법무팀 스카웃 제의도
왔었는데 박봉에 빡세대서 거절
연예인 좋아하지도 않고...
7급 공뭔하겠다고 20대 후반까지 희망없는
한심한 백수 공시생이었는데
그래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사니까
주변에서 인정도 해주고 이런 날도 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