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좆같은걸 좆같다고 말하고 살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나도 착하지요. 당하면서도 말을 못해요.
어떻게 보면 자기가 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것 같아요.
조선시대의 노비가 아 원래 세상은 이렇게 되어있는거겟거니 하는것만 같지요.
같은 계층의 사람끼리 좆같은 처우에 대해서 이야길 하면
세상이 원래 이렇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요.
좆같은 대우를 받는건 좆같은 대우를 받는쪽에 잘못이 있다 라고 말을 하지요.
일단은 좆같은건 좆같은게 맞다 라고 대다수가 생각하는게 우선인데
당장 좆같은건 좆같은거라고 공인해준 알바천국부터 저 사단이 나는걸 보면
그냥 멀게만 느껴집니다.
조금만 쥐면 자기가 마치 천룡인이라도 되는 냥 행동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라 넘쳐남. 작년부터 터지는 사건사고가 그냥 사건사고가 아니라 대부분이 갑을질. 과해져도 너무 과해졌죠. 물질 만능주의가. 실제로 우리나란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