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기가 월급 받기 위해 '선택'한 회사기에 어쩔 수 없지만, 뭐 그렇다고 불합리를 유지하는게 절대 좋은게 아닐텐데. 그런데 문제는 인간 심리의 중축이 '보상심리'라 자기가 싫은 일 당했으면 남에게 안해야 하는데 자기가 겪었으니 남도 겪어야 한다는 심리로 흐르기 십상이죠. 어차피 30대 후반넘어가고 40 넘어가면 뇌가 굳고 자신의 협소한 인생 경험이 전부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냥 입 다무는게 좋습니다. 그저 자신이 나중에 그 위치에 올랐을 때 그러지 않기를 바랄 뿐
알려주면 좋게 바꿀 생각은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