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급 경력직 채용
팀장이 1차 면접 후 조건협상 하자고 2차 면접 부르라 함.
경력직 2차 면접 1시간 봄.
채용품의서 올리니 이사가 자기도 면접보자 함(보통 안봄)
그래서 경력직분께 사정 말해서 3차 면접까지 진행
이사 : 별로야. 안뽑아! 다시 채용공고 올려!!
팀장 : 야 워커야 니가 전화해서 떨어졌다고 그래!!
나 : ....
결국 제가 전화해서 죄송 죄송하다고 함.
꼰대들이 안 뽑을거면 왜 3번씩이나 왔다리 갔다리 시키는지
대기업이면 모를까...
저번엔 연봉 1600으로 계약직 뽑으라고 시키더니...
몸에 사리가 생기고 만성두통에 시달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