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읍습체로 하겠습니다.
울 회사에 현장 점포 출신 쓰레기 대리 2이 있음.
(근데 둘이 친함. 끼리끼리 논다더니...)
경력은 둘 다 15년 넘었는데 고졸이라 대리임. 나이는 대략 40
평소 위 둘은 회사가 군대인줄 알고 행동하며 사원급 직원들에게
반말, 폭언, 욕, 사적 업무 지시를 일삼음. 취미는 신입사원 갈구기...
이번에 경력직으로 경력 10년급 대리님이(나이 40) 한달 전쯤 오심.
이 쓰레기 둘은 10년 경력직이라도 자기들한테 인사를 제대로 안하고
태도가 건방지다고 갈굴 계획을 세움.
(새로오신 대리님 품성은 조용하심. 몇번 얘기한 결과 착한거 같음)
저걸 어떻게 아느냐. 담배 피다가 옆에서 들었음 ㅡ,.ㅡ
오늘 쓰레기1이 드디어 업무 전화로 시비 걸어서 갈굼 시작 했으나
우리 새로운 대리님 갑자기 헐크로 돌변 ㅋㅋㅋ 한 판 붙자고 역관광 ㅋㅋㅋ
그동안 존나게 당했던 주변 사원, 대리급 직원들 조용히 응원함. 캬~~레알 사이다
근데 여기서 고구마인건 이와중에 꼰대 인사팀장, 과장 위계질서 무너질까봐 전전긍긍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