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는내내 화나고 미쳐버리는줄 알았네요. 스트레스 때문인지 배가 따끔거리고 아파와요.
목사 부부가 주님의 뜻을 전달한다는 장여인이란 여자한테 세뇌되어 돈을 바치고 급기야는
장여인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낸 아이들을 마귀가 씌었다고 해서 부모의 손으로 굶기고
매질해서 죽게 만들었다는,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고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는게
너무 울화가 치밀고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