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건강검진때문에 배털을 밀었을때의 라온군
그러거나 말거나 제 앞에선 발라당 ㅎㅎㅎ
소파는 고양이들 자리
자꾸 부스럭 소리나서 나가보니 쓰봉 목걸이 하고 계신 사랑씨
얼쑤 봉산탈춤 잠버릇 ㅋㅋ
눈나꼬리를 쿠션삼아.
색 조합이 참 어울리는 두녀석
일상적인 데칼코마니
함께 살면 닮는다던가
앉아있으면 어느샌가 곁에 와서 저에게 기대눕는 귀염둥이들
박스와 박스 뚜껑에 사이좋게 한자리씩
여기선 사랑이가 더 커보이지만 실물은 라온이가 조금 더 크다는게 함정.
그러나....싸움은 사랑이가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