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왕도물은 연출만 잘 커버해주면 뽕차올라서 안좋기가 힘들고 실제로 올해에 젤다나 파판16이 그걸 해줬죠.
최근 AAA게임들은 실패의 여파가 크기때문인지 스토리 자체엔 큰 모험을 안하는듯하고 어쩌면 세대를 거쳐오며 나올만한 컨텐츠는 거의 나온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Ai가 발달해서 제작비가 획기적으로 줄어들면 여러 모험이 나오면서 신박한 이야기가 다양하게 나올수도있고 왕도물이 넘쳐흐르고 플레이어들이 질려서 수요가 줄어들면
또 세대교체되며 이런저런 시도가 나올수도 있겠죠?
그게 아니면 결국 현실을 비튼 풍자적 내용만 나오겠고...
(아무 생각없이 게임성만 즐기는 겜들은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