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이 근황
아직도 스스로 먹고 마시는건 안하고 평소에는 자고있다가 내가 퇴근하면 직접 밥과 물그릇을 먹기좋게 가져다 대줘야 먹는중ㅡㅡ;
다행히 화장실은 스스로 가게되어 한시름 덜었지만 환부도 슬슬 아물어가는 모양이라 토요일쯤엔 꼬깔을 벗을수 있지않을까 기대중.
빨리 말도 많고 뽈뽈거리며 돌아다니던 네 모습을 다시 보고싶다.
그리고 내 일상도...얘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그림 커미션이라도 받아서 월세 벌어야될것같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