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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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자X녀를 위한 공공 보행 tip (2) 2011/10/12 AM 03:51
어떤당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인 모 여자 후보는 아무것도 기억 못하고 아무것도 모른다.
자위대 창립기념행사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갔고
대변인 시절에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 아방궁 논평은 기억이 안난단다.

저 사람이 서울 시장이 되면 목에 집주소와 시청 약도가 그려져 있는 종이랑
택시비가 들어있는 목걸이를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한 일일듯 하다.

안 달아주면 집이랑 시청도 못 찾을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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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전날 "네거티브는 없다"고 말한 그 입에서 바로 다음 날 후보 토론이 열리자 악독한 말들이 두루루룩 쏟아지는게...예전 자위대동영상도 그렇고, 노 대통령 사저 건도 그렇고 "난 기억이 안난다"니 참 대단한 작자라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시꺼멓게 양심이 타들어간 탓인지 장기 기억을 지조때로 조작하기에 뭔가 뇌에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겼나 싶기도 하지만, 말을 들어본 바 언어중추와 악독함은 그대로 살아있는 걸 확인하니 오히려 더 무서운 꼴.

말을 들어보면 사람의 행실을 안다고, 서울시장이 되었을 때 무슨 말로 시민들에게 자신의 실정을 호도하고 면피할 지 벌써부터 보이는 것 같아서, 이런게 시장후보로 나온 것 자체가 갑갑스러운 지경이군요.

환팬    친구신청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남이 하면 불륜 지가 하면 로맨스의 표본이 된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나국썅께서는 생각보다 젊은 나이에 노망이 든 정신나간 인간 코스프레 하느라 정신없겠네요.

뻔뻔한 걸로 따지면 왠만한 배우들은 상대도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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