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시절,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서 노래방에서 한 번이라도 완벽하게 불러 보고는 싶었으나
가창력 부족과 코러스의 부재로 인해 항상 실패했었다.
영상은 좀비영화를 좋아하는 내 개인적 평가로 최고의 좀비영화 5위 안에 들어가는 '숀 오브 더 데드'
영화 내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 부분은 주인공 일행이 실수로 술집에 있는 주크박스를 켰다가 좀비가 소리를 듣고
달려드는 장면인데, 노래에 맞춰 당구대로 리듬감있고 찰지게 좀비를 두들겨 팬다.
장면 내내 배가 터지도록 웃었다.
여담이지만 노래에 나오는 Hey,hey,hey~ 하는 부분이 아랑전설의 빌리 칸 도발 모티브이다.
전 좀비영화는 새벽의저주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뛰어다니는 좀비를 보고 엄청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