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칙하게 생긴 아저씨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와서 우동을 시켰다.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데
아저씨가 우동 먹으면서 아들한테 말했다.
다 들릴 정도의 톤으로.
"XX야,공부 열심히 안하면 니도 저 있는 저사람처럼 된디."
아,씨바 이 얼마나 거룩한 자식사랑인가.
아이가 겁먹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기에
씨익 웃으며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아마 그 아이는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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