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끔씩 그런 날이 있다.
지금 하고 있는 것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모든 것에 의미를 느낄 수 없을 때.
외로운건지 사람이 많은 건지도 잘 모르겠고
허무한건지 보람있는건지도 모르겠다.
이런 날은
집에서 아무 것도 안하고 멍때리는 게 제일 좋은데
멍을 때릴 수 없어 안타깝다.
그래도 좋은 방법 하나는
그냥 웃는 표정을 짓는 것이다.
바깥바람 쐬며 멍하니 웃고 있다보면
또 하루가 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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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 날은 사람을 피해요 괜히 신경질 부리고 진상부려서ㅎㅎ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