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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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개똥벌레 // 신형원 (2) 2013/01/07 AM 10:19


어릴 때, 참 좋아하던 노래.
어떻게 저렇게 절절한 가사를 썼는지 모르겠다.

인간은 누구나 외롭다.
옆에 가족이 있어도.
사랑하는 사람이 같이 있어도.

누군가 내게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소중한 것일까.

다만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누군가 나를 그렇게 잡아준다는 것에 대해.
정말로 내 곁에 다가와 나를 잡아준다는 것에 대해.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 번만 노래를 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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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이노래를 처음 접할때 라디오 방송에서 들었던 기억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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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월화[赤月華] // 노래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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