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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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할 말이 없는 밤 (3) 2013/02/17 AM 01:57
이 생각 저 생각으로
헤메는 밤이다.

깨어있음이 두렵고 외롭기도 하지만
짝이 없어 슬퍼하기보단
자유로운 삶을 그리워함일 것이라고
굳게 믿고싶다.

한 번도 상처받지 않았던 사람처럼,
다른 이에게 밝은 모습으로 다가서고싶다.

이해를 바라고 의존하기보단
스스로가 다른 이에게 버팀목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다.

그저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되는 밤이
나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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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_    친구신청

나쁜 건 아니지만 심심하네요.ㅠㅠ

구름 _    친구신청

나쁜 건 아니지만 심심하네요.ㅠㅠ

次元大介    친구신청

구름 _ // 얼마나 심심하셨기에 댓글을 두 번이나 ㅠㅠ
구름님 애인 얼릉 만드세요 두 번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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