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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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당년정을 들으니 이게 또 기억이 남. (5) 2013/02/21 PM 10:44


풍림각 씬.
이 장면을 첨 봤을 때, 진짜 지리다 못해 완전 쌌었음.
능글능글하게 웃다가 갑자기 확 바뀌는 주윤발의 살벌한 표정이
진짜 가슴 속에 깊이 남았었다.
* 중요 포인트 - 1. 이 때만 해도 쌍권총은 그냥 폼으로 드는 게 아니라 한 명이 쪽수에 대항하기 위해 명중률을 희생하고 들었던 거임.
2. 정확히 15발은 아니지만 대충 베레타 탄창 용량에 맞춰 탄이 적절히 떨어짐. 무한 탄창이 아님.
3. 근데 라스트 액션씬에서는 그런거 없고 무한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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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당연의    친구신청

크..... 어릴때 식당만 들어갔다 나오면 꼭 저 입에 무는거 따라했었죠 ㅋㅋㅋ

三眼    친구신청

아~ 파릇파릇한 주윤발형님.

次元大介    친구신청

악사당연의 // 난 엄니한테 코트 사달라고 맨날맨날 졸랐는데 초딩이 뭔 트렌치코트냐며 반코트 사주셨음.ㅜㅜ

三眼 // 이 때 윤발이성님은 정이 넘치고 할 때는 화끈하게 질러버리는 열혈남아 그 자체였죠.

keep_Going    친구신청

냉철하고 정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

次元大介    친구신청

keep_Going // 부산 바닥에서 얼음같이 냉철하고 정확한 분석을 하기로는 제가 정평이 나 있죠. 계속 같이 뽀뽀하면 혓바닥 달라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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