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각 씬.
이 장면을 첨 봤을 때, 진짜 지리다 못해 완전 쌌었음.
능글능글하게 웃다가 갑자기 확 바뀌는 주윤발의 살벌한 표정이
진짜 가슴 속에 깊이 남았었다.
* 중요 포인트 - 1. 이 때만 해도 쌍권총은 그냥 폼으로 드는 게 아니라 한 명이 쪽수에 대항하기 위해 명중률을 희생하고 들었던 거임.
2. 정확히 15발은 아니지만 대충 베레타 탄창 용량에 맞춰 탄이 적절히 떨어짐. 무한 탄창이 아님.
3. 근데 라스트 액션씬에서는 그런거 없고 무한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