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러브 레시피

사랑도 레시피가 있으면 참 쉬울텐데 ㅎㅎ

레시피 없이도
척척 만들어내는 음식들처럼

그렇게 척척 만들어 내면
참 쉬울텐데.

하긴
그렇게 쉬우면
그게 어떻게 인연이 되겠는가.



노래 참 예쁘다.
호란은 언제나처럼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랫가사를 읊고
알렉스는 언제나처럼 바른생활 청년의 모습으로 느끼하게 노래를 부르는데
뻔한 노랫가사와 뻔한 음으로도
질투가 날 정도로 노래가 예쁘다.

[얼음파도]

선배님 알렉스는 느끼해요 ㅎㅎㅎ

[레서팬더]

참 보이스가 좋아요 몸이 릴렉스해짐 ㅎ

[次元大介]

얼음파도 // 크림파스타같은 존재지요. 분명 느끼할 것임을 알지만 먹을 수 밖에 없듯 ㅋㅋㅋㅋㅋㅋㅋ

[次元大介]

레서팬더 // 그게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최고 장점인듯요 ㅎㅎ

[마담뚜]

러브 레시피 재미있습니다. 호란너무 이뻐요..

[次元大介]

마담뚜 // 매력이 철철 넘치죠

[l후멍l]

바비킴&거미 예상했는데 ㅎㅎ
잘듣고 갑니다!!

[요리안네책]

덤으로 /바비킴의 러브레시피도 좋습니다

[크로닉퍼티그]

와~ 근데 뮤비도 진짜 괜찮게 나왔네요~

[브레이크]

레시피 재료가 어려운 경우도 꽤 많긴 하죠
사랑이란 것도 그렇구요
물론 뚝딱뚝딱 만들어지는 레시피도 있긴 하겠지만 극히 드물다고 봐야죠

[次元大介]

l후멍l ,요리안네책 // 같은 제목 노래를 그 사람들이 부른 거, 이제 알았어요 ㅋㅋㅋ

크로닉퍼티그 // 잘 만들었죠? 노래가 이~쁨.

브레이크 // 그렇기에 우연은 아름다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