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컨슈머타임스

매일마다 루리에서 복날멍멍이 까이듯 개까이면서도,
비추를 남들이 평생먹을만큼 먹어대도 끊임없이
컨슈머타임즈의 기사를 열심히 올리는 컨슈몽은 누구인지 찾아보았다..

컨슈몽의 아이피 116.40.246.170 를 구글링해보니 루리,디씨,오유,웃대등 안가는곳이 없다.
심지어 자전거사이트까지 가면서 뻘글한줄에 기사하나 쳐올리고 사라진다.

답은 쉽게 나왔다. 컨슈몽의 아이디 aeree0314를 네이버에 검색하니 바로나왔다.
컨슈머타임즈의 기자 김애리씨.

[949N]

억, 알바가 아니라 직원이었군요. 알바보다 더 구슬픈 현실=ㅅ=

[환팬]

이야... 기자가 저 모양인가?

[마리 이모]

https://twitter.com/hyundaijob/status/192853591537614848?s=20&t=lizfJ_a0aX0V5tIxaI-SEg 이건 현대자동차에 취직하려고 이력서를 냈었는지 트위터 계정에 있는 흔적

https://paldal.suwon.go.kr/bbsplus/view.asp?mnuflag=&code=tbl_bbs_sub0101&bd_gubn=17&no=MTcxOTQg&page=&menuid=sub0101&dong_gubn= 이건 2018년 3월 13일 글이긴 한데 이메일 주소를 보면 익숙한 계정이 보이는데 아무래도 팔달구청에 취직했나 보군. 사람들한테 욕먹는데 진절머리가 나서 컨슈머타임스에서 퇴사하고, 취직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