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말고는 불도 없고
컴퓨터 팬 돌아가는 소리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밤까지
잠 못 이루고
혼자다, 외롭다는 생각 들 때,
그냥 무심결에 입으로 소리내서 말을 해봐.
'혼자가 아니다'
'혼자가 아니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뭐 물론 그런 걸 실감할 때는
사람들이랑 같이 있을 때겠지만
때론 그 말 한 마디로도
좋을 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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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짐만으로는 부족해졌습니다.
세월 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