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접속 : 3322   Lv. 59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51 명
  • 전체 : 437201 명
  • Mypi Ver. 0.3.1 β
[일기] 초입 (2) 2013/08/30 PM 03:31
불어오는 바람이
더위의 손을 잡고 멀리로 떠난다.
가을이 오고 있구나...
익숙하던 풍광에서도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왠지 모를
쓸쓸함이 묻어났다.

신고

 

현탱™    친구신청

자신의 외로움을 숨기기 위해 사람은 늘 같이 부대끼죠

고독을 즐기는 법이 필요합니다

속사포중년랩퍼    친구신청

고독은 어차피 죽을때까지 내 옆에 같이 사는 법.
친해지긴 어려워도 모른척은 말아야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