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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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우연 (11) 2014/02/04 PM 02:22
동생이 가게 평이 담긴 블로그를 링크해줬다

아직 몇 개 되진 않았으나
그 중에 참 맘에 든 평이 있다

아!맛있다고 바로 반응을 하기보다는
은근하게 생각이 나고
자꾸자꾸 먹고싶어진다는 말

음식이 만드는 사람의 인격을 반영한다면
나는 그런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자극적이고 화끈한 사람으로 기억되기보단
조용하게 사람들한테 나만의 색깔을 물들이는
그런 개성

나는 표현이 서툴다
아기자기하게 사람을 배려하고 챙길줄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나를 믿고 찾아주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은근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그런 사람의 맛을 보여주고프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우연은 그런 가게다

조용히 나리는 비처럼
어느 새 옷에,찾아온 사람에게 스미는
그런 존재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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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요일에 오픈함???

次元大介    친구신청

충전완료 // 그럼요^^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우.연    친구신청

언제 한번 들러야 할텐데

쎄미오덕!!!    친구신청

가고픈 그곳..

[가릉빈가]    친구신청

가고 싶어서 오금이 저린다 ㅎㅎㅎㅎ

빨리 가서 소주한잔 하고 싶다~~

次元大介    친구신청

우.연 //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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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오덕 // 바쁘시죠?ㅜㅜ 살 빠지신거보고 눙물이...

次元大介    친구신청

가릉빈가 // 형님은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시믄 따땃하게 한 잔 해야지요

역습의 빨갱이    친구신청

http://blog.naver.com/hb_choi0213?Redirect=Log&logNo=80206709952

keep_Going    친구신청

오!! 예쁜 여자손님들도 오는군요
남자만 받는줄 알았더니.

하지만 사장님의 정체를 아는 순간...?

次元大介    친구신청

역습의 빨갱이 // 우리가 가꾼 것乃

keep_Going // 따 딱히 남자한테만 잘할거라고 생각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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