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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元大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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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好機 , 春風 (4)
2014/02/13 PM 04:32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바람에서
봄을 느꼈다.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느낌이
이상하게 자꾸 든다.
겨울이 오고 움츠러드는 것이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이치라면
봄이 오고 움이 트는 것도
거스를 수 없는 이치이리라.
바람이 싣고 온 내음이
내게 그런 말을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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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X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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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PM 04:37
그런 느낌이 들다니 좋은 일이군~
기갑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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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PM 08:53
흐흐 봄이 되면 덮밥과 우동 두개 시켜서 먹으러 갈께요
keep_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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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AM 01:29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바람에서
나는 지렸다.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느낌이
이상하게 자꾸 든다.
次元大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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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PM 11:59
노력X소년 // 좋은 일이지
기갑맨 // 마음껏 들러 오십쇼!
keep_Going // 지릴만큼 봄바람이 좋은 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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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겐 다이스케의 무덤으로 만드신 ..
살아계시죠?
핡 오랜만이졍?
형님 나중에 통화 함 하겠슴당 ㅋ..
사라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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