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일기] 14.10.8

조금 쌀쌀했다.
우동반죽의 가수율이 높아지는 계절이 왔음을 실감하다.

점심을 끝내고
싱글즈라는 잡지에서 취재를 왔다.
대충 인터뷰하고 사진찍고 끝냈다.
기자를 보는 것이 처음 일은 아니나
늘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결과물이 나올 것이란 생각에
그다지 기대는 안 되었다.

저녁에는 위스키를 한 잔하고
영화를 보았다.

[keep_Going]

너란 남자

[구름 _]

그러고 보니 겨울 메뉴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것도 먹어봐야겠군요~

[☆부활★파늑]

요즘 점점 날씨가 추워지죠 가을이 없어진거 같음 ㅠㅠ

[게임셰프]

와~ 잡지취재까지!! ㅎㄷㄷ
우동반죽 가수율도 높아지지만 인기율도 같이 높아지는 듯! ㅎㅎ
항상 좋은 결과 따르길 기원합니다! ^^)/

[次元大介]

keep_Going // 차가운 도시남자...랑은 거리가 먼 남자

구름 _ // 겨울 메뉴가 따로 있지는 않지만 따뜻한 국물 드려야죠 ㅎㅎㅎ

☆부활★파늑 // 그러게말입니다. 계절 바뀌는 즐거움이 점점 사라짐...

게임셰프 // 취재나 촬영이 있어도 그냥 한결같이 가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