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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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일기] 14.10.13 (6) 2014/10/14 AM 02:23
날씨가 매우 쌀쌀해져
반팔티를 입으니 조금 추워 긴팔티를 입었다.
그제서야 곧 겨울이 온다는 걸 느꼈다.

점심 마칠 시간에
유게이 한 분이 왔다.
내가 아는 유게이는 몇 명 안 되는데
알음알음으로 찾아오시는 것 보면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스대이가 고심끝에 생각한 덮밥을
오늘 만들어 보았다.
스대이 생각대로 한 덮밥인데
다들 맛에 아주 만족했다.

밤중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것에 대해 고민을 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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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rus    친구신청

안아줘여~

속사포중년랩퍼    친구신청

안아 달라니까여~

게임셰프    친구신청

바로 근처에 방송국 고층빌딩이 많다보니 그 사이로 들어오는
칼바람도 장난 아니여서 더 추울 듯 싶어요;;
그런데 추우면 더욱 생각나는게 따끈한 우동과 덮밥 아니겠어요? ㅋ
(조만간 또 갈게요! ^^)

改내앞에꿇으라    친구신청

붓카게는 다음에 먹으러 가겠습니다 ㅎ

별빛이쏟아진다    친구신청

그 스고이한 덮밥을 조만간 비밀스럽게 가서 쓱싹! 먹어봐야겠군요.

次元大介    친구신청

Cirrus 속사포중년랩퍼 // 10cm!! 욕은 아닙니다.

게임셰프 // 또 오시면 대환영이지요! 마치고 술 한잔 어떠세요 ㅎㅎㅎㅎ

改내앞에꿇으라 // 원하시면 엉덩이도 때려드립니다? ㅋ

별빛이쏟아진다 // 어떻게 알아보냐고 물으면 비밀이 아니겠지요? ㅋㅋㅋ 조만간에 라인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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