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가는 기차가 11시라
할 일 없이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다.
그냥 있기는 심심하니
집에서 영화를 봤다.
'오늘의 연애'를 봤는데
그냥 내용이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보고 나도 좀 기분이 그랬다.
그래도
이런 명절에
서로 안부를 묻고
올라오는 시간 맞춰서
서로 볼 수 있고 한 사람 있으면
좋겠다는 정도의 그런 생각은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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