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남해 별장 꿈은 정말 이루어질런지 모르겠다.
나는 또 남해까지 기사노릇을 하기 위해 부산에 돌아왔다.
일하고 마치자마자 허겁지겁 와서
또 아침부터 원치않는 운전을 해야하는 것은
몹시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다.
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이럴 때 아님 부산가는 것도 귀찮아하지싶다.
남해를 언젠가 생길 여친이랑 여행가면 좋겠다고
그 아름다운 풍광을 볼 때마다 생각했지만
이내 쓴웃음 한 번 웃고
도로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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