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워터파크에 갔다.
미끄럼틀 몇 개 놔두고 그거나 타면 끝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밌는게 많았다.
여자들 몸매나 적당히 보고 가야지하는
나태한 정신으로 갔는데
무척 재밌게 놀았다.
같이 간 사람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흐뭇했고.
도중에 비가 와서
적당히 놀다가 사우나에 갔는데
노천탕이 있어서 매우 좋았다.
살짝 내리는 비를 맞으며
노천탕에 누워있는 기분은 최고였다.
워터파크는 좋은 곳이었다.
次元大介 접속 : 3322 Lv. 59 CategoryProfileCount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