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의 007 오프닝을 꼽자면

카지노 로얄의 배럴 시퀀스다.
피어스 브로스넌 007이-특히 어나더데이는 재앙수준이었다- 너무 재미없어서
한동안 007을 잊고 살았는데
우연히 극장에서 이걸 보게된 순간
내가 007을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아직도 다른 영화를 통틀어서
제일 좋아하는 오프닝이다.
오프닝 곡과 그래픽도 역대 시리즈 중 제일 좋아함.
2등은 다이하드3 오프닝.
3등은 저수지의 개들.

[人修羅]

저는 007스카이폴이요 ㅋ

[次元大介]

人修羅 // 스카이폴도 죽이죠. 카지노 로얄 나오기 전에는 닥터 노 오프닝을 참 좋아했었는데...

[내가알게뭐야]

카지노 오프닝는 별로 인상적이지가 않네요

스카이폴이 현재로선 오프닝으로선 최고입니다

[次元大介]

내가알게뭐야 // 스카이폴 오프닝 좋아하시는 분이군요. 저는 저 컨셉이 너무 좋았어요ㅎㅎ

[MAGIC]

나도 007 시리즈 다 챙겨 봤는데 기억에 남는 오프닝은 딱히 없네....

다만 오프닝 마다 그 자체만으로 거의 작품급이었던것은 확실히 기억남

[菊池桃子]

리빙 데이라이트가 아니라니...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