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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일요일에 영업하나요? 라는 전화가 한 번씩 온다.
늘 같은 대답을 한다.
감사합니다. 기억해 주셔서.
기억은 무서운 것이다.
누군가 어쩌다 한 번
나를 떠올려 주는 것으로도
내 삶이 변하는 계기를
만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늘 대답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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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격상 알아봐주시는게 부담인지라 현탱님께서 같이 데려가주신 이후로 몰래몰래 몇번 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