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제한 컴 오늘 가지고 왔습니다
저녁늦게까지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대단했어요
퇴근하고 갔는데 같은 컴만지는 직업이어서 그런지 더 고생하시는게 느껴지드라구요
차도 안가져가서 그 무거운 박스들고 용산에서 겨우 택시타고
집앞에 내려 4층을 들고 올라오는데 ㅋㅋ
정장벋지도 않고 설치하고 뽕에 좀 취했습니다
다음달엔 모니터사고 nvma 달고 쿨러도 상단에 달아야겠내요
프로젝트 수당 잘줘서 컴 맞추게 해준 내 담당 매니저에게 고맙네요 ㅎㅎ
갤 2080ti호프가 ㅇㅈ문제로 클럭 낮췄다던데 구형은 38000 까지 나왔던게
요즘 나오는 건 35000이면 양품이라 하니 다행입니다
보드랑 파워가 받처준다면 오버도 하고 싶내요
오늘은 막걸리한잔하면서 컴뽕에 취해야겠어요 ㅎㅎ
그 기분 잘 알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