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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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오늘의 병림픽.txt (3) 2011/02/28 PM 06:13








사정게에서 한 2~3번 병림픽을 같이 달리시던 종자 한분의
끝을 보았던 시간.

결국 너무 흥분하셔서 나에게 리플을 쓴다는걸 자신의 이름을 갈무리해다붙이기
까지하는 흥분의 끝을 보여주셔서
그냥 마무리를 지었다.


그전부터 주로 하는 패턴을 보면

처음엔 예의바르고 얌전하게 시작한다.

상대방이 자신의 논리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관철 시킬 경우

약간씩 비난을 섞어가며 논리가 좀 흐려저간다.

거의 마지막 부분은 이런 책 읽어 봤냐? 저런 책 봤냐?
거기서 요런 소리가 나온다.
그래서 니말은 ㅄ 깝 ㄴㄴ

물론 상대방은 맞상대를 한다. 하지만 그후에 나오는 리플들은
그 책에 나온 문구만 반복할뿐 그것을 뒷바침해줄 자신의 경험은 나오지않고

이 알고리즘은 막판에 영원한 무한루프에 빠진다.



그전부터 대충 파악해 본 봐로는

요즘 한참 도서시장에 유행하는 에세이나 사회생활지침서,자서전 부류에 책을
보고 책제목과 문구 몇개를 반복적으로 써먹는

한마디로 이론은 많으나 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한 좆문가 스타일.



오늘로써 확고해졌다.

담부턴 그냥 ㅄ이니 하고 넘겨야지.












*개인신상의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해당 종자의 닉네임은 가리도록 하겠습니다.
똥은 피해가야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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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거 뭐임?    친구신청

답없는 좆문가

밀봉아다만티움.    친구신청

하여간.... 책좀 몇권 읽었다고 다 아는듯이 지껄이는것들 보면 아가릴 째야 되

Quinzert    친구신청

책좀 읽으신 좆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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