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변태 새끼야 라고 하면 남자가 어떻게 됨...그런 식으로 말 하면 안 되죠...남자만 치한 취급,변태 취급 되고...제목 부터가 심상치 않다 출근길에 성추행을 당해? 머리 기대겐 성추행? 생각을 해도 참...그렇다고 변태 새끼라고 할꺼 같지는 없을텐데...저는 변태 새끼야 라고 까지 말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조금 잘 못 한것도 있지만요...실수로 기댈수도 있잖아요...
근데 혛들..
나 군대 잇을때 후임병 태권도 가르치면서 침낭 말아들고
나 한번 차고 그놈 한번 차게 해주고 하면서 그놈 검은띠 따게 해줬는데
이놈이 나 폭행으로 소원수리 긁었어
나 00군번인데도 그런일 겪엇당
대대장이 어이가 없어서 나 표창주고 휴가 보내고 그놈 다음기수 태권도
훈련시켰는데 중대장이 솔로몬인가봐
"저놈(저)이 가르쳐서 44명중에 37명 승급 합격했다. 고일병(그놈) 포함해서..
너 다음번에 애들 교육 시켜라. 51명 등록될거다 상근 예비역 포함해서.
저놈 만큼 합격 못시키면 니가 군장 싸라. 아니면 지금 둘다 같이 군장싸라"
결국 죄송하단 말을 햇지만 난 휴가 복귀뒤에 바로 군장을싸서 둘이 같이
군장을 돌았어. 그놈 사고칠거 같았거든
그냥 부대라는건 가해자가 있으면 피해자가 있고 가해자가 인정받았다면
피해자 말이 묵인되버린다는걸 보여주고 싶었거등. 그놈이 내가 미워서
긁었을까? 그냥 폭력이라는 것도 저 여자 생각이랑 비슷하게 그냥 '상대적'인거
같애. 기분나쁘고 불쾌하고 더러우면 성추행이고, 감미롭고 부드럽고 사랑스러
우면 핑크빛 우연인거지
저여잘 미워할 필욘 없는거지 뭐. 그냥 안만나면 끝나는 얘기
ㄴ 잘 읽다가 마지막에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하는지 모르게되었다만 미워할 필요는 없어도 비난 받아 마땅한 계집임. 자네말 속의 폭력의 상대성으로는 납득할 수 없는 사회적 룰이라는게 있기 때문.
법적으로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느끼면 성폭행일 수는 있지만, 사회적 관습의 범위내에 생각했을 때 저게 어디 폭력임? 냄새나는거 남자라는거 그게 폭력인가? 아니면 졸다가 실수로 머리기댄게 폭력인가? 고의성 없이 본의아니게 폐를 끼친 건 맞지만 성추행범으로 몰릴만한 이유가 없지않음?
상대성은 객관에 따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는 주관적 범위에 한해서만 고려해야되는게 맞고 누가 봐도 기준이 뚜렷한범위내에서 상대성이 고려된다면 혼선만 초래할 뿐이고 명확한 판단을 미루게 될뿐이라는게 내 생각. 결론은 저 계집은 욕좀 처먹어도됌
쿱붑쿱//ㅇㅇ 형 뭐 일단 내가 글솜씨가 별로고 얘기가 좀 산으로 가서 그랭;;
비난 하는거 충분히 맞다고 봐. 근데 내말은 여기서 저여자 까고 있어야
도움도 안될거 같아서 그냥 넘어갈라궁;; 저여자 입장에선 기분 나쁘고 그랬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남자를 변태 성추행범으로 몰아간건 내가봐도 아니라고 봐
근데 여기서 까고있어봐야 그냥 별 쓸데없어보여서 그냥..뭐.. 그냥 무시하라고
하는말.. 안만나면 되지 뭐 진짜;;;
근데 몰랐는데 알고보니 여자가 저러면 진짜 ㄷㄷ
역습의4// 그거야 자명한 일이지 여기서 까봤자 현실적으로 반영될리 없다는거는 여기있는 누구나 다 알아~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기 사람들이 까는 이유은 현실 반영 및 개선을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지. 그저 카타르시스야 배설 배출이지. 열받잖아. 까고싶잖아. 현실 반영되면 물론 더 좋지만 안돼도 상관없어. 그냥 열받아서 까는건데 그걸 가지고 님이 뭐라고할필요는 없지않을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