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였으면 일단 명령불복종 이랑 괜히 멋진척 깝치지 말라면서 변박주고
안내보냈을듯.
만약 위의 미군처럼 성공했으면 상병 위의 직속상관부터 4스타까지 쫘르륵 상 받고 방송타고 난 후에, 말단 주인공 상병은 뉴스에 한두번 반짝하고 끝날거임.
우리나라는 태생이 남덕보려는 사람들로 넘쳐 나거든요.
어디서 읽었는데 국가 수상인가? 속도위반을 해서걸렸는데
"나 모르냐" "압니다 그런데 이 나라 국민이면 누구든 법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
해서 딱지 끊음 수상이 감동해서 경찰청장에게 연락해서 그사람 훈장이라도 줘라 하니까
"해야할일을 한건데 훈장을 받을만한일이 아닌것같습니다" 하고 안줬다 이런 글을 읽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