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집에서 새벽까지 술쳐먹다
다마시면 투표끝날때까지 쳐잘까봐 맥주한캔 남겨두고 갔다옴
뭐 딱 집앞 초등학교라
가는데 큰 걸릴것도 없었고 ㅋ
글쌔 투표는....
평균적으로 대기자 5~6명정도
1~2명은 회사 출근하기전 투표하로온 20대정도 였고
나머지는 내나이대 조금있고
대부분이 40대 그이상 분들
절취하는건 투표용지 나눠주기전에 나눠주는분이 다해주셨음
사정게 새끼들이 뭔당을 찍어야되내 심판을 쳐해야되내
그딴 개소리랑 상관없이
공약보고 이 사람이 내가사는 이곳에 대해 현실적인 정책을 내놓은건가
단순히 뜬구름잡은 실현가능성 없는 이야기를 하는가
살펴보고 이 사람들 병역이나 재산,범법관련된거 보고
내 소신껏 찍고왔습니다.
여러분도 심판이니 어떤당을 살려줘야되니
개소리듣지말고
정말 자신 스스로 판단하고 이 사람이 자기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수있는지
올바른 사람인지 국회에 올라가서 정말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수 있는사람인지
잘 판단하시고 투표하시길바랍니다.
* ㅅㅂ 할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인주안묻혀도 그렇게 잘찍히는 비결이 궁금함
일단 우리 지역쪽은 출구조사 요청안하고 원하는 사람위주로 진행했음
다른지역 내 친구들도 그리 했다하고
그 허세 좀 세우게 도장 손에다 찍고 입구 사진찍고 그럴까도 생각했으나
당연한걸 하는데 뭘 그게 대단한 자랑이라고 그냥 들어가기전에 한컷찍고 말았음
의외로 투표율 저조할수도 있겄던데 날씨꼬라지나 투표하는 꼬라지나
그건 그렇고 벌써 부터 음모론 쩌내
그래도 우리동네는 후보가 3명뿐이어서 골르는데 많은 시간은 안들은게 자랑
** 10알 내 소망은 내가 문성근 선생님 출마하신 지역에 살았으면
뭐 찾아보고 그딴거없이 바로 투표했을텐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