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정리한뒤 백수짓을 한 1년가까이하다
운좋게 재취업에 성공하여 월급을 받고
그간 못샀던 안샀던 것들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조급 궁핍한 세월을 보내다 다시 돈을 버니 예전만큼 지름신이 안오는게 자랑
그래도 프로그래머 비스무리하게 흉내는 내봤다고
지금 일은 개꿀~
외근직이라 첨엔 망설였는데 외근직이 은근히 개꿀~
월급도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받게되서 개꿀~
그런데 저번주 어금니 금크라운 두개가 뿌리가 ㅄ되어 임플란트까지 받게 될지도 모르는건 안자랑
1.레이저 데스에더 2013
10대후반부터 옵티컬,익옵,익옵3.0,뉴익스
마우스는 마소다 남자라면 마소 마우스다
하며 30초반까지 보냈건만 산지 4년쯤된 뉴익스가 더블클릭으로 死 직전까지 ㄷㄷ
그립감이 제일 비슷하면서 가격도 적당한 데스에더 2013 구입
아직 게임은 안돌려봤지만 그립감도 뉴익스랑 비슷하고
매우 민감한게 손으로 느껴져 그손으로 딸침 ^오^
뉴익스보다 왼쪽두버튼이 확실히 클릭감이 단단하고 좋음
뉴익스는 왼쪽두버튼이 유격이 좆같아서 불만이었는데 해결
아직 민감한 dpi가 적응이안되서 대충 셋팅해놓고 차차 애무해줄 계획
2.알로 new 600 휴대용 보조배터리
외근직이다 보니 내 아이폰4s가 안그래도 배터리가 조루인데
이건 뭐 이동할때 게임이라도 하고 웹서핑이라도 하면 바로 엥꼬여서
업무에도 반드시 필요하겠다라고 생각해 구입
색상은 블루
난 파란색덕후이기때문에 망설임이 없음
용량도 10000 정도에 충전시간도 빠르고 4번정도 완충이 가능하니
아주좋다고 생각해 구입했는데
매우 만족!
헤헤 이제 쿠키런 더 열심히 해야지
그리게 게임도 두개정도 샀는데
드래곤즈크라운은 기대보다 노가다겜이어서 금방 매각했고
wwe2k14는 내가 월래 wwe 덕후라서 덕심에 재밋게하고있음
아 ㅅㅂ 임플란트 안했음 좋겄따
DrunkenWolf
여튼 취업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