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일단 한숨 부터 쉬고....
회사에 사장님 넷북 a/s로 조기퇴근하고 용산 ㄱㄱ (이런짓을 해줬더니 사장이 회식때마다
우리가 임대리 특별하게 생각하고있단 소리 들음. 립서비스인지 뻔히 알지만 ㅋㅋ)
**i에서 넷북 수령하고 제 엑페x1의 키보드 중복입력 땜에 가서 대기중에 핸폰을보니
왠 부재 전화가 10통넘게 ㄷㄷㄷ
전화를 받아보니 **i직원이 한다는 말이 제가 다른 고객 베터리를 가져갔다고
가져와 달라고 하더군요. (응?)
정신없이 챙겼던 터라 뒤져봤더니 맞겨논 가방안에 배터리가 하나 더있더군요.
살짝 빡치는게 분명히 넷북이랑 배터리 데스크에 올려놓고 가져가라고 해서 가져간건데
제가 잘못가져간던 식으로 하길래 지금 일처리중이니 끝나고 가져다 주겠다 하고
기다렸는데
와 여기서 또 빡침. 엑페 개통이 13개월 됬는데 1개월넘었다고 수리하는데 4만5천원
달라더군요.
까고 말해서 지들 고질적인 기기 문제인거 뻔히 아는데 1~2만원도 아니고 10만원내고
약정해지금 물어서 아이폰 갈아타고 말지. -..-;
또 골때린게 지들 기기코드를 입력하면 사용개월수 정돈 알수있게 시스템을 sk랑 연계해서
구성해야지 이건 뭐 사용자 말만 듣고 판단할거면 누가 1년 넘게 사용했다고 하겠슴.
sk사이트에 조회드립치길래 아 ㅅㅂ 어차피 나도 13개월 된거 아는데
아쉬운소리도 하기 싫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햇빛도 뜨거운데 또 **i가서 배터리 돌려주로 존나게 갔더니 지는 데스크에 배터리까지
올려논적이 없다.
아니 그럼 내가 그 몇만원도 안하는 배터리를 가져갈라고 그 사람눈많은데서 일부로
집어갔다는거여 머여.
그나마 평소보다 2시간 집에 일찍왔다는거에 위안을 ㅠㅜ
ㅅㅂ 빡쳐서 그깟 해지비 10만원 남은거 물어줘버리고 아이폰 갈아탈려고 했더니
아이폰4가 좀 안좋은 소리가 많아서 고민되내요.
그냥 화이트 때까지 기다려볼까......
결론은 오늘 하루 운수 개빡침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