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편안한 생활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생판 모르는 곳에서 잘 지낼수가 있을까?
자취하면서 가족들과 한 달만 떨어져도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말이야....
뭐 그렇다치고
요즘에 와선 이것보다 더 특이한 태클거리가 생기고 있음
아메리카 대륙에 유럽인이 왔을때 같이 온 질병으로 인해 엄청난 원주민들이 죽었는데
그 이유는 그 질병에 대한 면역체계가 없기 때문.
단순히 해외여행만해도 백신을 맞아야 갈 수 있는 곳이 있기도 하다.
위와 같이 바다로 막혀있다지만 같은 별에 사는 사람들이 끼리도 이런데
만약 다른 차원으로 간다면?
거기에 있는 지구와 다른 바이러스를 과연 우리가 견딜 수 있을까?
솔직히 말해 일주일안에 드러누워 죽을께 뻔하다.
근데 난 왜 이런 글을 쓰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