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공용으로 쓰는 인터넷이다보니
명의가 제 이름으로 되있지 않아서(형 이름으로 되있습니다.)
오늘 인터넷 사용이 어떻게 되는지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지금은 새벽 2시입니다. 즉 얼마 안 썼다는 거죠.
기가인터넷은 일일 100기가 제한으로 트래픽을 걸고 QoS를 걸어 100기가를 사용했다면
광랜급(100M) 속도로 제한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얼마전부터 인터넷 속도를 잴때마다 100M속도로 나오더군요.
처음 기가 인터넷을 달았을때만해도 기가급 속도가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광랜급 속도로 측정이 되는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요?
그래서 의문이 드는게 QoS를 거는 건 이미 알고 있어서 그렇다치는데
하루 100기가... 이것을 그렇게 간단히 쓰는게 일반적일까요? 전 별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고용량 파일을 맨날 다운로드 받고 업로드 하는 것도 아니고 좀 의아하네요.
두번째 의문은 일일 트래픽이 초기화 되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나요?
저는 자정 12시가 맞는 줄 알고 새벽에 인터넷 속도를 측정한 것입니다.
참고로 통신사는 KT입니다.
전화로 항의하면 아마빨라질겁니다
전 그냥 그려려니 하고 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