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쓰고 있던건 xba-z5 쓰고 있었구요
아이폰을 생에 처음으로 사서 이어팟으로도 한번 들어 볼까 하나 몇번 들어 봤습니다
첨엔 그냥 그랬어요 왜냐면 아무 생각도 없었거든요
근데 xba-z5 이건 애지중지 다뤄서 케이스에서 꺼내고 쓰고 이러는게 귀찮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끼우는 단자도 그렇고 이어팟으로 듣는 횟수가 늘어 났는데
듣다 보니까 이게 상당히 괜찮아요
뭔가 e888 기억도 나면서 하여튼
z5봉인 해놓고 이어팟으로만 듣고 있습니다
듣다보니까 내가 왜 지금것 비싼 이어폰을 애지중지 하면서 까지 들어야 하는 생각도 들고
이어팟 그냥 막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되고 (생긴게 내구성이 참 좋습니다)
뭔 미련이 있길래 이렇게 까지 됐나 하는 현자타임이;;
그래서 비싼 이어폰 생활을 청산 하고 에어팟을 구매 하려고 합니다
애플이 날 이지경까지 만들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