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에서 일한지 2달이 되는데 급여에 의문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문제 없을 시 1년 뒤 정직원이라는 조건으로 파견 등록을 했는데
첫 달이 말쯤 들어가서 급여가 9.5에 공제가 건강보험 1, 연금보험 2 등 해서 거의 3만 이상이 빠지더라구요ㅡㅡ
두번째 달은 연말 장기휴가로 15에 건강보험 1, 연금보험 2 등 해서 역시 3만 정도가 빠진ㅡㅡ
여기서 의문이 건강보험은 그렇다치고 연금은 급여에 비례해서 빠지는거 아닌가요? (9만주고 2만 빼가면 도둑놈 아닌가?ㅡㅡ)
거기다 제가 알기로는 연금에 빠지는 금액이 2018년 기준 대략 1.6정도로 알고 있는데 왜 2만이나 빠지는지ㅡㅡ
거기다가 연금은 회사에서 반을 부담해주는걸로 아는데 왜 제 월급에서 다, 거기다가 추가로 4천이나 더 빠지는건지 의문이네요...
월급에서 빠진 2만에 회사가 2만해서 4만이나 연금에 들어가는건지...?ㅡㅡ
아무튼 나중에 회사에 물어보긴 할텐데 선배님들 조언 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금의 경우는 매달받는 금액에 따라 변경되는게 아니라.
매년 4,5,6월의 급여로 표준보수월액이 결정되며 표준보수월액에 따라 공제액수가 바뀝니다.
여기서 결정된 금액으로 당년 8월~후년 8월까지 그 금액을 지불하게 됩니다.
주인장님은 2018년4.5.6월급여가 없으셨으니..
이 경우에는 회사에서 보수월액(월급액)을 연금기관에 제출하게되고 그 금액이 표준보수월액이 됩니다,
후생연금의 경우 개인반 회사반이기 떄문에 2만엔정도가 공제되는걸 보면.. 대략 22만엔이 표준보수월액이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