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나름 여유가 생겨 지금이라도 효도하고자 1달 생활비를 드리려고 합니다.
궁극적으론 일을 그만두게 하고 싶지만 그건 어머니 선택이니 본인에게 맡기고... (돈이 아니라 운동 겸 한다거나 사람 만나는게 좋아 한다거나 등)
아무튼 돈 때문에 일 하시는거라면 그만두셨으면 하는 맘에 드리는건데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건 당연한건데 일단 그건 저희 생활도 있으니 힘들고...
적어도 이 정도면 혼자 생활하시는데 문제없다! 하는 마지노선이 얼마정도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집은 대출이 있지만 어머니 본인 소유이고, 차는 없습니다.
어찌보면 어머니께 직접 물어보는게 좋지만 "오다 주웠다" 라는 ㅆㄴ스타일로 드리고 싶은 맘에...ㅎㅎ;;
일본 온지도 좀 돼서 한국 물가를 몰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글 올리고 나갈 일이 있어서 답변은 못 남길 것 같은데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엄청 적게 쓰신다? 그러면 대략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