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 하청업체에서 일한다고 들었는데
미국 좀 외진 곳에 출장을 갔다고 함
술은 마시지 않았는데,
차를 타고 시속 100마일로 달리다
(미친놈인가..)
경찰차가 추격해왔다고 합니다.
경찰이, 딱히 음주 측정은 하지 않고
똑바로 걸어보라고 시켰다고 함
그리고 혹시 현대에서 일하냐는 질문을 했다네요
현대에서 일하는거 맞다고 하니까
다음부터 과속하지 말라고 그냥 보내줬다고 함
저야 뭐 미국에 대해서 전혀 모르니까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게 가능하냐 ㅋㅋㅋㅋㅋ
근데 친구 말로는, 그쪽 지방이 좀 낙후되어 있는데
현대 공장이 들어서서 경제가 좀 활성화 되었기에
좀 봐준거 같다 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기 과시나 거짓말을 하는 친구는 아닌데
이게 가능한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