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과외·학원에 몰입하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들어 "어린 아이들 머리를 꽉 채우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다"며 교육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략)
이와 함께 유럽발 금융위기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이제 세계는 하나다. 그리스가 들어보기는 했지만 지구상 어디 붙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그런 나라가 문제 생겨도 우리 주가가 떨어진다"면서 "(그리스는) 좌파정권 들어와 노동조합이 나라가 망해가는 데도 난리"라고 지적했다.
또 "외국이 도와주고 싶어도 노조가 반대하니 나라는 어려워지고, 이것 때문에 (우리) 주가가 떨어진다"며 "우리나라는 직접 관계가 없다. 금융 거래도 없고 상품 파는 것 얼마 없다. 그래도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하면서 세계가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본격 국내 조선업계 타격입는 발언
그리스의 국내 선적 발주량이 얼마인지 알고는 있냐능 ㄷㄷㄷㄷ
뭣보다 그 사이 안좋은 터키랑 UN군 소속으로 한국전에 5000명씩이나 참전해서 200명 가까이
전사했던 맹방중의 맹방이라능
에효 할말이 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