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따위 등수놀이로 군사력이 정해지면 만사 ㅇㅋ지 ㅋㅋㅋ
국방장관이라는 새끼가 여자 로비스트한테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함께 맞은 아침의 추억이 어쩌고 저쩌고 편지쓰고(이양호 국방장관)
로트넘버에 떡하니 '1944(!)' 라고 적힌 81mm m1 박격포가 치장창고에 산더미로 쌓여있고
발 망가뜨리는데 일등공신 저급 보급전투화에 어뢰맞고 우왕좌왕하는 수뇌부가 있는데
국가가 기본적으로 제공해줘야하는 국방서비스를 이 따위로 제공하고 있는 군대가 7등하는게 그렇게 자랑스러워?
밀리분야에서 등수놀이는 무의미함.
그렇게 따지면 남베트남이 망할 이유는 전혀 없었고 이스라엘은 1948년에 아랍연맹한테 쓸려나갔어야 했지.
하지만 현실은 정ㅋ반ㅋ대ㅋ
군대의 포인트는 윗대가리들의 개념과 운용능력 그리고 전훈에 대한(그게 겪은 거든 남이 피본거 본거든) 피드백.
뭔 사고만 나면 군기강 어쩌구 정신력이 어쩌구하지? 그거 이미 70년전에 망한 일본제국군이 써먹던 레파토리야.
70년전 마인드와 끽해야 40년전 실전경험이 전부인 수뇌부가 21세기 장비(그나마도 태부족)를 갖추면 뭐가 달라져?
실전경험 없어서 오래된 군대라면 적어도 피드백이라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현실은 40년전 장비와 거의 차이가 없지 ㅋ
'양이 이끄는 사자의 군대보다 사자가 이끄는 양의 군대가 더 무섭다'라고 하지?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 군대라면 군 수뇌부의 중요성은 더 커지는데
한국군 수뇌부가 과연 사자라서 이 모냥 이 꼴일까? 사자가 아니라 멧돼지도 아닌 집돼지라면?
ps: 4인치 태블릿 pc 독자개발한다고 삽질한다네? 이건 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