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 22일에 ps2가 정식 발매됐었고 이후 엑박의 등장 등 적어도 5년 동안은 꽤나 즐겁게 비겜을 했었다.
30년 가까운 비됴게임 경력에서 2002~2007년 이 사이에 즐겼던 비됴겜은 그 어느 때보다 즐거웠었다.
그리고 5년이 더 지난 지금 그나마 좋았던 비됴겜의 현실은 참 그렇다.
이 10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약간 어거지를 쓰면 구정권말~신정권초로
넘어가기 직전의 시기였다는 점이다. 결국 비됴게이머들에게도 정치의 영향력은 크다는 점이 입증된 듯.
어렸을때는 어렸을때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비됴게임 즐겁게 즐기기 참 힘들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