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신선하다 씨팔! ㅋㅋㅋㅋㅋㅋ
[미리나름 가득염. 싫으심 쀍스페이스 하시져?]
<퍼시픽 림>은 한국인들이 꼭 봐야할 '안보영화'라는 생각이다.
태평양 해저 밑에 또 다른 우주터널을 만든 다른 차원에 사는 외계종들은 '카이쥬'라는 엄청나게 큰 괴물들을 인간 세상으로 계속해 보낸다.
이 카이쥬들은 모두 '클론'들이다. 즉, 지구 생물 유전자를 변형해 만든 외계인들의 공격용 무기다.
이 외계인들은 과거에도 지구에 왔지만, 대기조건이 안맞아 지구를 정복하는데 실패했다. 그러다가 대기 성분에 오존이 증가하는 등, 자신들에게 맞는 환경이 되자 이 카이쥬들을 만들어 지구에 사는 인간들과 도시들을 파괴하는 것이다.
딱 북한 김씨왕조들의 술책이다.
클론인 카이쥬들은 바로 종북들이다. 이들을 격퇴하기 위해 인간(대한민국)은 거대 로봇, '예거'(국정원, 기무사)들을 만들어 대항하지만, 죽여도 죽여도 카이쥬는 더 크고 강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카이쥬가 다름아닌 세뇌당한 종북처럼 복제품인 '클론'이기 때문이다.
결국 인간은 지구와 이 외계가 연결되어 있는 해저밑의 외계인 기지를 폭파하기로 결정한다. 그래야 카이쥬들이 나오는 터널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거대로봇 예거의 주인공은 그 임무를 맡고 해저 밑 외계로 내려간다.
대한민국의 종북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바로 카이쥬들과 싸우는 일이 아니라, 이 카이쥬들이 세상으로 나오는 해저 우주터널을 막는 길이다.
그 방법은 끝없이 카이쥬 클론들을 만들어 내는 외계인들의 기지를 없애는 길 뿐이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