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경우엔 학창시절에 배우던곳이 이젠 통근때문에 못다녀서 통근버스에서 딱 내려주면 가까운곳이 다닙니다 그러다보니 거리가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마치면 항상 버스타네요
이런게 아니라면 처음 체육관 잡으실때 거리가 다니기 편한지
그리고 금액은 얼마나 돼는지 저같은경우 아래는 헬스 위는 정통복싱,복싱에어로빅 같이 하는곳인데 3달에 28만원 한달에 십만원 하는곳입니다
대충 칠만원에서 십만원정도 할겁니다
그리고 백글러브 같은건 저같은경우 석달치 끊으면 하나 주는데 그건 뭐 체육관마다 다릅니다 거기서 사는곳 아니면 따로 사야하는곳 등등등
그리고 시설이죠 제가 학창시절에 복싱할때는 기구나 철봉이나 하는걸 정말 진~~~~짜루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했던게 줄넘기랑 쉐도우 그리고 펀칭볼이죠
그거 있잖아요 복서들이 작은 펀칭볼로 현란하게 툭툭 치는거 투둥두웅투둥둥 그거랑 펀칭볼 양끝에 줄달려서 치면 자기한데 오는 그거
기억상 펀칭볼 싱글이랑 펀칭볼 더블 이였던걸로 아는데 지금 체육관에서는
그게 없어요 링은 전에 체육관에 비해 정말 잘되어있는데 정말 아쉽더라구요
있는건 샌드백
근데말이죠 복싱이란게 체육관에 자기 폼 체크할수있는 전신거울이랑 줄넘기 그리고 코치만 있으면 어디라도 할수있다고 봅니다 전
자기 하기나름이에요 그런 복싱 기구 싹다 있고 삐가빤짝한 체육관에서 해봤자
자기가 열심히 않하면 헛방이거든요....자기하기 나름이에요
일단 적당한곳 찾으시구요 처음 가는게 힘들지 그다음에는 습관이에요
귀찮아도 가서 해야하구요 몸 안좋아도 몸푼다 생각하고 쬐금이라도 하세요
그럼 습관상 안가면 몸이 근질거릴겁니다 그렇게 돼면 딱 좋아요
처음 하시니까 알아두셔야할건 위치 가는 시간 입관비 정도겠네요
거기 체육관 상황에 따라 빽글러브 사야하는지 아니면 복장은 자기가 대충
구해야하는지 정도겠네요 저같은경우 학창시절엔 제가 운동추리링에 흰티로 운동했는데 지금 다니는곳은 헬스도 겸해서 복장같은건 걱정없이 합니다 다만 반바지라
컴플렉스인 다리털이 좀 보인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복싱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여차하면 자기 보호에도 효과적이구요
열심히 해보십쇼
신발 좋은것 없으시면 하나 장만하세요(편하고 가벼운 워킹화)
제 친구중에는 의욕만 앞서서 안좋은 신발신고(캐쥬얼화)하다가 발톱 빠지고 안나간 친구도 있읍니다^^;;
첨에 가면 어차피 풋워크,줄넘기만 일정기간 계속 합니다 그걸 넘어야지 기술같은것 가르쳐주고요(예전에는 석달동안 풋워크,줄넘기만 했었읍니다)
그리고 관장이나 코치분이 잘 가르쳐주는지는 안 겪어보면 모르니깐요